한국산 참죽나무와 자단으로 만든 대금, 단소 거치대
대금과 단소를 올려두고 보관할 수 있는 전통관악기 거치대.
참죽나무를 사용하여 짜맞춤하여 제작하고 구름모양의 전통문양을 조각했습니다.
대금 4개 단소 4개를 올려둘 수 있습니다.
참죽나무 특유의 검붉은 색은 투명오일로 마감도장을 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움 그 자체.
각 부재의 끝부분에 운문(雲 紋)을 그려서 조각합니다.
악기를 올려둘 수 있는 곳은 자단을 팔각으로 깎아서 나무못으로 만들었습니다.
목심제조기도 있고 목선반도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온전한 수작업으로 하다보면
결과물에 감성이 담겨져서 완성품에서 느껴지는 분위가 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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